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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정보

눈 스캔을 통한 자폐증 감지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ASD) 진단을 받은 아이들의 비율은 최근 몇 년 동안 현저히 증가했지만, 인식이 높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여전히 진단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신경 발달 장애의 잠재적 biomarker를 검출하는데 효과적인 비침습성 시력 검사 덕분에 곧 바뀔 수 있다.

 

자폐증 및 발달장애 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ERG라고 불리는 눈 스캔이 아이들의 자폐증을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캔 결과 뭐가 나왔어?

예일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의 연구원들은 90명의 청소년들과 87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스캔을 실험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13세였다.

 

이 장치는 망막에 있는 자폐증 스펙트럼에서 어린이 특유의 전기 신호 패턴을 노출시킨다. 망막은 뇌의 또 다른 부분인데, 이것이 신경 발달 장애와 신경 퇴행 장애가 눈 스캔을 통해 종종 발견될 수 있는 이유다. 폴 컨스터블 박사(Paul Constable)는 영상에서 "ERG는 망막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자폐증 biomarker를 찾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신경발달성 질환이 조기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Constable에 따르면 아이들은 적절한 개입을 받을 수 있다.


그 스캔은 누구에게 가장 효과적인가?

이 연구는 주로 ASD를 가진 청소년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지만, 컨스터블은 "우리는 이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똑같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ADHD를 더 잘 검출하기 위해 이 스캔을 사용할 계획이다.

 

컨스터블은 "다음 단계는 어린 아이들, 심지어 유아까지 더 빨리 개입 단계를 밟을수록 더 좋아지기 때문에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아이가 ASD를 가지고 태어나면 둘째나 셋째 아이가 동일 진단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진단은 부모들이 일찍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자녀들에게 가장 큰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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