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 정보

바이러스 예방, 손부터 씻자.

워싱턴의 보건 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COVID-19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사망을 지난 토요일 확인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토요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85641명이 감염되었으며 2,933명의 사망 원인이 되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다.


바이러스 주변의 공황상태가 높아지면서 안면 마스크나 손세정제 같은 예방물자는 점점 구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의 약국들과 월마트와 타겟 같은 대형 박스 매장에서 품절되었다. 아마존에서 브랜드는 높은 가격대의 제3자 판매자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의 궁지에 몰린 쇼핑객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손 소독제 부족, 재고품이 남아 있는 상점들의 목록을 크라우드 소싱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는 팔꿈치나 조직으로 기침과 재채기를 하고 손을 씻으라고 권하고 있다. CDC는 실제로 건강한 사람에게 건강한 사람을 추천하지 않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조차 귀찮아 한다.

 

퓨렐이나 세균엑스 같은 알코올성 젤로 소독하면 손에 묻은 미생물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손을 씻는 것 만큼 효과적이지는 않다. CDC는 최소한 60%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손 세정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의 미생물들을 비활성 상태로 만들기 위해 충분한 양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연구는 손 세정제가 C-Diff나 노로바이러스 같은 세균을 비활성 상태로 만들기 위해 손 세정제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8년 한 연구는 손 씻기가 호흡기 질환을 21퍼센트 감소시킨다고 결론지었다.

 

게다가, 당신은 우리가 잠재적인 파괴적인 바이러스 발생에 직면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손을 씻어야 한다. 현재 세계 보건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그것은 좋은 실천일 뿐이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바이러스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모두 앞으로 외출후나 화장실 다녀왔을 때는 꼭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